버킷리스트를 하며,,,

안녕하세요~ Ethan_Han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글을 적네요 :)

 

정말 많은 시간이 지났어요.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고 바쁘게 지내다 보니 이렇게 늦어지게 되었네요

이제 차근차근 다시 포스팅을 순서대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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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에 취미를 살려 직업으로 서핑강사로 제주에서 생활을 하며 여러 가지를 느끼게 되었어요.!

제 버킷리스트중에 하나였던 서핑강사였어요!!

 

파도가 없거나 날이 좋지 않은날엔 이렇게 트립도 가서 강습도 진행하면서요.

서핑 강사로 지냈답니다!!

 

 

아이들이 더욱 쉽게 일어나서 잘타더라구요~

 

 

코로나로 프라이빗 강습진행 

 

남녀노소 불문하고 서핑을 강습하며 뿌듯함도 많이 느끼고 만족하는 하루하루를 보냈어요

 

특히!! 제가 좋아하는 서핑을 하는 시간에는 소름이 돋을 정도로 행복하고 

세상을 다 가진 느낌이랄까??

 

 

이렇게 이쁜 노을과 하늘도 태어나서 원없이 보면서 행복이란걸 느끼는 순간이 되게 많았어요.

 

살면서 하늘을 보며 멍때려 본적이 언제인지 생각이 나지 않더라구요....ㅜㅜ

하늘이 이렇게 이쁘고 바다에서 물멍이 얼마나 좋던지 물뽕..? 이라고 하기도 해욬ㅋㅋㅋ

 

 

하지만 장단점이랄까??

장점은 정말 좋아하는 취미를 매일 즐길 수 있는 것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이게 최대 장점이였어요!!

 

단점으로는 

취미가 아니라 일이 되어버리니까 그 감정이 줄어들더라고요

취미일때, 서핑에 '서'자만 들어도 흥분되더니 

일적으로 하다보니 서핑할때 말고는 음,,,,,,,

 

정말 여기서도 익숙함에 속아 소중한걸 잃는 느낌이랄까??ㅠㅠ

 

하지만 내년에도 또 하고 싶어요!!!

그만큼!!!! 더 좋았던 감정, 사람들을 만나고 추억도 쌓으면서 정말 행복한 2개월하고 보름을 더 보내게 되었어요 ㅎㅎ

 

원래는 한달만 하려고 했는데 엄청 늘어났죠 ^^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은 꼭 해보고 경험하고 느껴보는걸 추천드려요!! 
그래야 자신이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고 경험과 결정으로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