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than_Han입니다!!
아직은 퇴사가 실감나지 않지만 D-23일 남아서 그런가봐요 ㅎㅎㅎㅎ
이전 포스팅에서 말씀 드렸듯이 퇴사전에 준비하면 좋은 것을 첫 번째 퇴사를 경험으로 3가지로 추려보았어요.
Let's Go~~~!!!
1. 퇴사 후 단기간의 목표!!
첫 직장을 퇴사할 때, 무작정 퇴사 후 여행을 가자!!라고만 생각했어요.그리고 실천으로 옮겨 영어도 못하는 제가 한 달이라는 긴 시간을 동남아 일주를 하고 돌아오게 되었습니다.너무 행복하고 지금도 그 시간을 생각하며 원동력이 되어 힘을 낼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하지만!!
그 뒤에,,,,알게 되었죠. 목표가 아니라 단순 현실 도피였다는 사실을....ㅠㅠ

지금은 퇴사 준비를 하며 T스토리와 다른 준비를 동시에 하고 목표를 세우고
이직도 함께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답니다!!
여러분도 꼭!! 퇴사 후 한가지라도 목표를 세우기를 바랄게요!!
2. 실업급여!!
첫 직장을 나오며 퇴직금, 외에도 추가로 받은 혜택이 있어서 그땐 몰랐어요.하루라도 빨리 퇴사하고 싶은 마음 뿐이였죠....바보처럼

실업 급여는 회by회(회사 by회사)인데요. 나라에서도 중소기업에 혜택을 주는 제도가 있답니다!! 그래서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게 인정하게 되면, 나라에서 받는 혜택에 문제가 있다고 들었어요 ㅠㅠ
실업급여가 어려운거 같지만, 꼭 그렇지 많은 않아요.저도 추후 퇴사 전에 다시 정리해서 받을 수 있는 쪽으로 잘 협의해서 퇴사해야겠죠??

만약에 받게되면 퇴사 후 조금더 안정적으로 이직 준비를 하고, 다른 목표들에 집중할 시간이 늘어나니깐용!~!~!~!~!
실업 급여는 무조건 챙길 수 있으면 꼭!!!알아보고 회사와 좋게좋게 마무리해서 받을 수 있도록 합시당:)
3. 마이너스 통장!!
마이너스 통장!! 저도 사회 초년생이지만, 대출??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무섭고 엄두가 나지 않았던게 사실이에요.
물론!! 저축을 많이 하신 분들은 Pass~~(부러워...)
저는 자취하다보니 월세,,고정지출,,,,,때문에 저축을 많이 하지 못하는 편이에요 ㅠㅠ(핑계 ^^;;)그래서 퇴사하면 아주 작은 적금과 퇴직금이 전부라 오래 백수를 지내지 못해요.
이직 말고도 다른 목표를 도전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목돈도 필요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새가슴을 다잡고,, 받았답니다!!
정말 돈 10만원, 20만원 갑자기 필요할 때!! 꼭!!!있어요 정말정말!!그렇다구 부모님에게 손벌리는건 안되니까요!
마이너스 통장은 대출로 서류장 잡혀있지만, 사용하지 않으면 이자가 없어요!
그리고 사용한 금액만큼만 이자가 책정되어 추징되기 때문에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퇴직 전, 목표를 이루기 위해! 도전하기 위해! 재대로 이직 준비하기 위해!!
적당한!! 조절가능한!!! 금액
으로 준비하는걸 추천드려요.
이상! 오늘은 제가 첫 직장을 그만두고 아쉬웠던 점을 토대로
다시 퇴사를 준비하는 입장에서 준비해야할 사항으로 작성해 보았습니다!
저도 100% 맞지 않으니, 다른점이나 더 좋은 것이 있다면 다같이 공유해주세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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